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오후에 전기장판 나눔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11월 18일에 상자 포장 작업을 진행하여 23일에 드디어 종로구 관내 취약 계층 110 가구에 전달되었습니다.

상자를 정성스레 포장하는 날, 서로 서로 도우면서 정리까지 깔끔하게 하시며 하는 모습을 보고 이런 말이 떠올랐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

함께 했던 그 자리와 함께 나누었던 마음 모두 아름답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담긴 마음으로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 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나시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모두 가피봉사단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오늘도 행복 나눔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